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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은땀 나는 MG손해보험…유증ㆍ매각 '답보'

머니투데이방송 최보윤 기자 2018-06-2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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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건전성 악화로 자본 확충이 시급한 MG손해보험이 오늘까지 금융위원회에 경영개선계획을 제출해야 합니다. 대주주의 유상증자나 새로운 투자자 유치가 절실한데, 여전히 답보 상태입니다. 최보윤 기자입니다.

[기사]
지난 3월 말 기준으로 MG손해보험의 보험금지급여력, RBC비율은 83.9%를 기록했습니다.

만약 MG손보의 가입자들이 한꺼번에 보험금 지급을 신청하면 모두 내줄 능력이 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금융당국은 보험사들이 최소 150%의 RBC비율을 유지할 것을 권고하고 있고, MG손보에는 '적기시정조치'를 내렸습니다.

MG손보는 오늘까지 자본확충 계획이 담긴 경영개선계획안을 금융위원회에 제출해야 합니다.

계획안은 2차례의 심사를 거쳐 승인되는데, 만약 내용이 불성실하거나 이행가능성이 낮을 경우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렇다할 묘안이 없다는데 있습니다.

MG손보의 사실상 대주주인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말 MG손보에 대한 유상증자를 거부한 뒤 입장 변화가 없는 상태.

이에 농협은행 등 대주단은 공개매각을 통해 본격 대출금 회수에 나섰으나 아직 뚜렷히 관심을 보이는 곳은 없습니다.

금융당국의 적기시정조치를 받은데다 신용평가 등급도 낮아 채권 발행 등을 통한 자체 자본 조달도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다만 보험업계에 따르면 대주주가 새로운 재무적투자자 유치에 성공하길 기대할 수 있는 정돕니다.

[김동진 사무금융노조 MG손해보험지부장 : 만약 증자나 자본확충이 안되면 부실이 가중되고 나중에 공적자금 투입 문제가 발생하기 때문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빠른 시일 내에 증자나 자본확충을… ]

경영개선계획안이 제대로 마련되지 않은채 건전성이 지속적으로 나빠진다면 MG손보는 시장퇴출이라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편집 : 권혁주)



[머니투데이방송 MTN = 최보윤 기자 (boyun744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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