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국수의 신’ 이상엽-천정명 특급 브로맨스 예고
윤동원 이슈팀
‘마스터-국수의 신’ 천정명과 이상엽이 남다른 연기호흡을 예고하며 기대를 모았다.
6일 KBS2TV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후속작 ‘마스터-국수의 신’ 측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천정명과 이상엽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환한 표정으로 밝게 웃다가도 심각한 표정을 지으며 섬세한 연기를 펼치는 두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마스터-국수의 신’ 극 중 천정명과 이상엽은 보육원에서 만나 형제처럼 지내며 서로에 대해 누구보다도 잘아는 관계로, 협력하고 대립하는 과정속에 특급 브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특히 천정명과 이상엽은 서로 캐릭터 분석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함께 등장하는 신이 많아 친밀감을 쌓아가고 있다는 전언이 있어 두사람의 연기호흡뿐 아니라 실제 관계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마스터-국수의 신’은 뒤틀린 욕망이 가져온 광기와 사랑으로 얽혀진 운명속에 던져진 사람들의 인생을 담은 서사시와 같은 드라마다. 오는 27일 첫방송 예정이다.
(사진출처: 베르디미디어)
[MTN온라인 뉴스팀=윤동원 인턴기자(issue@mtn.co,kr)]